라벨이 거버넌스인 게시물 표시

코드보다 먼저 바꿔야 할 개발 프로세스 intent.md, AI-Native SDLC Playbook 분석

이미지
앤트로픽이 The AI-Native SDLC Playbook 이라는 글을 8월 21일에 올렸습니다. 쓴 사람은 Louis Claxton 이고, 카테고리는 Enterprise AI 와 Claude Code 입니다. 같은 이름으로 무료 코스 도 같이 열렸습니다. 14차시에 전체 1시간, Claude Academy 쪽에 올라가 있고 로그인하면 진행 상황이 저장되는 형태입니다. 차시 제목이 글의 소제목과 거의 그대로 겹치니까, 글을 읽고 나서 코스를 보면 같은 내용을 목소리로 한 번 더 듣는 셈입니다. 읽어보게 된 단순한 이유입니다. 제가 지금 만들어 왔던것이 글에 적힌 파일 이름들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CLAUDE.md 가 있고, 스킬이 있고, 커밋 직전에 도는 훅이 있고, 서브에이전트를 정의해 둔 폴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서는 제가 어쩌다 그렇게 쌓아 올린 것들을 누군가 정리해서 이름을 붙여 놓은 문서일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절반은 그랬고, 절반은 제가 이미 해보고 실패한 구조였습니다. 먼저 여섯 단계를 차례로 정리하겠습니다. 이제 코드가 병목이 아니라는 것 전제는 하나입니다 문서의 첫 주장이 "Code is no longer the bottleneck" 입니다. 근거로 드는 문장이 이겁니다. Organizations have started using AI to write code at a speed unthinkable one year ago, yet the processes around the code haven't changed at the same pace. 코드는 1년 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속도로 나오는데, 코드 주변의 프로세스는 같은 속도로 바뀌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Many engineering teams still have the same approval gates, reviews, handoffs, and policies, stalling productivity 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