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부업으로 3개월에 2달러 벌고 50달러를 썼다는 증언을 봤습니다. 그 위에 광고가 네 겹입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4월부터 이 블로그에서 AI 부업 시장 얘기를 몇 번 했습니다. 그때는 좀 이른 얘기를 하는 기분이었는데, 요즘은 유튜버들도 뉴스도 부쩍 같은 얘기를 합니다. 심층 취재가 나오고, 피해 통계가 인용되고, 강의 광고를 뜯어보는 영상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AI가 만든 새 시장이라고는 잘 안 느껴집니다. 시장은 원래 있었습니다. 고수익 알바가 있었고, 부동산 경매가 있었고, 과일 도매가 있었습니다. 재택으로 하루 몇 시간에 월 얼마, 소자본으로 시작해서 인생이 바뀐다는 카피가 붙던 시장이요. 지금은 거기에 AI가 들어가 있을 뿐인 것 같습니다. 바이브 코딩 강의를 결제하기 전에를 쓸 때도 건물 경매와 쿠팡 소싱을 옆에 놓고 봤는데, 그때는 코딩이었고 이번엔 부업입니다.
그러다 최근에 올라온 심층 취재 영상을 하나 봤습니다. 분야별로 사람을 만나서 실제로 얼마를 버는지 묻는 구성이었는데, 보다가 두 번 멈췄습니다.
한 번은 거기 인용된 통계 때문이었습니다. 넉 달 전에 쓴 글에 넣었던 한국소비자원 부업 강의 피해 숫자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먼저 써뒀다는 게 반갑기보다는, 그사이에 아무것도 안 바뀌었다는 게 먼저 보였습니다.
다른 한 번은 제 글에 없던 숫자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손에 쥔 돈이요.
3개월에 2달러
AI 음악으로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해봤다는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진짜로 플레이리스트로는 3개월 정도 운영을 해서 2점 몇 달러 벌었어요. 거기다가 제가 투자한 거는 한 50달러 이상 투자를 했죠. AI 구독들, 배급사에다가 등록하는 금액들.
3개월 동안 번 게 2달러 남짓이고 쓴 게 50달러가 넘습니다. 커피 한 잔 값을 벌겠다고 열 잔 값을 쓴 셈입니다.
다른 분야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일러스트 쪽은 제일 많이 벌어본 게 한 달 50만 원이었고, AI로 글이나 자동화를 하는 쪽은 한 달 20만, 30만 원이면 잘 버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이 붙었습니다.
이걸 시간제로 나눠서 보면 지금 최저임금도 안 나와요. 그거에 반 이하도 안 나와요.
제가 4월과 5월에 이 시장에 대해 두 편을 썼는데 둘 다 이 숫자가 없었습니다. 1편은 유튜브가 약관에서 단어 하나를 바꾼 게 어떻게 그 분기 단속의 신호가 됐는지를 봤고, 2편은 양산이 무너진 다음에 왜 같은 사람들이 강의를 팔기 시작하는지를 봤습니다. 둘 다 파는 쪽 구조만 봤지, 사는 쪽이 실제로 얼마를 손에 쥐는지는 안 봤습니다. 제 글에서 비어 있던 게 딱 거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2달러를 보고 300만 원을 결제하려던 사람
취재한 기자가 이 아이템을 잡은 계기를 앞부분에서 얘기하는데, 자기 어머니였습니다.
그 강의료 300만 원짜리 결제를 시도한 적이 있었어요.
70대 중반이고, 사업을 하다 접었고, 다시 돈 버는 일을 하고 싶은데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광고에서 정해진 프롬프트만 알려주면 쉽게 할 수 있다고 하길래, 만들어서 계정에 올려두고 기다리면 사람들이 들어오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요. 주변에 비슷한 나이 사람들도 같이 배우러 다니자고 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제작진 중 다른 사람의 지인 얘기도 나옵니다. 대학생인데 친구 권유로 숏폼을 시작했고, 전문 도구를 쓰면 시간이 줄 것 같았지만 여유 돈이 없어서 무료 버전만 썼고, 그래서 시간은 더 걸리고 수익은 안 나서 수입이 생기기 전에 그만뒀다고 합니다. 자격증 공부와 학교 때문에 알바할 시간도 없고, 친구들과 여행 한 번 가기도 힘들어서 시작한 일이었다고요.
두 사람 다 여유 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장의 원가는 여유 돈이 있는 사람한테 유리하게 생겼습니다. 도구 구독료를 낼 수 있으면 시간이 줄고, 못 내면 시간이 늘고, 시간이 늘면 수익이 나기 전에 지칩니다. 이 시장이 절박한 사람을 유난히 잘 걸러내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2편을 쓸 때 5060 결제자 얘기를 한 꼭지로 다뤘습니다. 그때는 통계였는데 이번 취재에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썼던 말을 다시 쓰게 됩니다. 결제하는 사람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절박한 사람을 노린 카피가 그 시장에서 매일 만들어지고 있어서라고요.
2달러 앞에 있던 원가
취재가 실수령과 같이 파고든 게 원가였는데, 이쪽이 더 구체적이었습니다.
영상 쪽은 3분짜리 하나에 일주일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딸깍이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물으니, 1차 수정을 보내면 피드백이 오고 2차, 3차를 하다 보면 그렇게 된다고 했습니다. 한 컷 건지려고 서른 번을 뽑을 때도 있고, 도구 구독료는 매달 오르고 있다고요. 1분짜리 하나에 들어가는 도구 비용이 10만~20만 원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그림 쪽은 장비 얘기부터 했습니다. 작업용 컴퓨터 한 대에 수백만 원, 원하는 그림체를 잡고 세팅하는 데 두세 달, 결과물이 안 뭉개질 만큼 손에 익는 데 또 서너 달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실제 외주에서는 샘플을 100장에서 300장까지 보여주고 그중 다섯 장쯤 채택되는데 장당 몇천 원이라고 했습니다. 코딩 쪽은 최소 2~3년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걸 다 놓고 보니 광고에서 지워진 게 뭔지가 보였습니다. 광고는 작업 시간을 지웁니다. 15분이면 된다고 말하는 화면 뒤에 서른 번의 리롤과 3차 수정이 있습니다.
시간을 지우는 방법 중에 나눠 담기가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강의 회사에서 잠깐 일했다는 사람 얘기였는데, 영상 하나 만드는 데 여덟 시간에서 열 시간이 걸린다고 치면 그걸 두 시간씩 닷새로 나누자고 하더라는 겁니다. 하루 두 시간이면 직장 다니면서도 할 수 있지 않냐는 논리입니다. 그 사람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그냥 틀렸어요. 유튜브 하나를 만들 때 서로가 공부해야 되는 양이 아예 다르거든요.
총량을 나눗셈으로 처리하면 배우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첫 영상과 열 번째 영상에 드는 공부 양이 다르고 그 차이가 초반에 몰려 있는데, 하루 두 시간이라는 숫자는 그게 처음부터 끝까지 평평하다고 칠 때만 맞습니다.
부업이라는 말이 맞기는 하냐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두 번 실려 갔다는 사람이 죽을 각오로 들어와야 하는, 부업이 아니라 주업이고 사업이 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본전이 나오는 조회수
수익 쪽은 취재에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롱폼이 조회당 1~2원, 쇼츠는 그 10분의 1쯤입니다. 그러니까 1분짜리 영상 하나에 도구비로 10만~20만 원을 썼으면 본전을 뽑는 데 100만에서 200만 조회가 필요합니다.
근데 본전만 찾으면서 부업을 할 수 없잖아요. 200만 원씩 꾸준히 나오는 유튜브 채널은 없습니다.
저는 이 조회당 1~2원을 뒤에 나오는 광고들을 검산하는 잣대로 썼습니다.
플랫폼 쪽도 벽이었습니다. 유튜브는 작년 여름부터 비진정성 콘텐츠라는 이름으로 수익화를 끊기 시작했고, 스포티파이는 한 해에 엄청난 양의 곡을 걷어냈습니다. 국내 유통사는 AI로 만든 곡을 기본적으로 안 받고, 저작권협회는 등록을 보류해두니 정산이 안 됩니다. 플레이리스트를 틀 만한 곳은 이미 저작권 프리 BGM 업체들이 계약으로 잡고 있습니다. 단속 기준을 물었더니 이런 답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유튜브가 정해요. 정말 쉽게 얘기하면 자기 멋대로예요.
제작진이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전화를 돌렸는데 해당 사안은 인터뷰가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2편에서 법적인 틀은 있는데 단속 사례가 비어 있다고 썼던 게 그대로였습니다.
실수령은 최저임금 절반도 안 되고, 원가는 백만 원 단위고, 본전은 100만 조회고, 플랫폼은 언제든 끊습니다. 그 위에 광고가 쌓여 있습니다. 궁금해서 같은 시장의 광고 영상 넷을 찾아서 나란히 놓고 봤는데, 넷이 서로 다른 층에 있었습니다.
1층, 발가락으로도 한다
제일 노골적인 쪽부터입니다. 출연자가 유튜브 스튜디오 화면을 열어서 28일 동안 조회수 171만에 수익 1,300만 원을 보여줍니다. 두 달 전에는 구독자가 0명이었는데 지금은 7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진행자가 정말 되냐고 묻자 이렇게 말합니다.
진입 장벽 없겠죠. 진짜 발가락으로도 합니다.
그다음에 수익이 무한하다, 세후로 1억 5천이다, 무조건 돈 벌린다, 2+2가 4인 것 같은 수학 공식이다 같은 말이 이어집니다. 마지막엔 팀장이 나와서 챗GPT로 원고를 뽑고 편집 도구에서 AI 음성과 AI 이미지를 자동으로 넣는 걸 보여줍니다. 소재는 시니어 대상 건강 정보와 기초수급, 은행 정보입니다.
저는 여기서 두 가지가 걸렸습니다.
하나는 계산입니다. 171만 조회에 1,300만 원이면 조회당 7.6원입니다. 취재에서 나온 롱폼 1~2원의 네 배에서 일곱 배입니다. 시니어 대상 건강이나 금융 쪽은 단가가 높은 편이라 이 차이가 다 조작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이 숫자가 진짜여도 위쪽 끝에 있는 예외값이고, 왜 예외인지가 설명돼야 합니다. 영상은 반대로 무조건 된다, 망한 케이스는 절대 없다고 말합니다. 예외를 진입장벽 0인 평균처럼 보여주는 겁니다.
사실 이 계산도 화면에 찍힌 숫자가 진짜일 때 얘기입니다. 취재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수익 창출을 F12 누르면은 사이트에서 밖으로 보이는 값을 수정할 수가 있어요. 다 그냥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보시면 돼요.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로 화면 값을 바꾼 다음 그 상태로 녹화하면 됩니다. 웹을 만져본 사람한테는 새로울 게 없는 얘기인데, 결제를 고민하는 쪽에서는 애널리틱스 화면이 통장 캡처보다 훨씬 믿음직해 보인다는 게 문제입니다. 2편에서 통장 캡처가 시드 자본이거나 남의 화면이거나 총매출일 수 있다고 썼는데, 하나를 빼먹었던 겁니다. 브라우저에서 바로 고친 숫자일 수도 있습니다. 진짜면 예외값이고, 가짜면 따질 게 없습니다. 어느 쪽이든 결제할 이유는 안 됩니다.
다른 하나는 같은 영상 안에서 나온 말입니다.
오리지널리티 있는 채널을 운영하는 건 아무래도 인물이 팬덤이 되다 보니까 진입 장벽이 있는 게 맞는데.
그런데 그 사람이 실제로 하는 게 그겁니다. 얼굴을 내고, 촬영에 나오고, 전기자전거를 위탁판매해서 마진을 남기고, 수강생 400명짜리 학원을 합니다. 사무실도 평생교육시설 허가가 나는 곳으로 옮겼다고 직접 말합니다. 그러면서 보는 사람한테 권하는 건 얼굴 없는 AI 양산입니다. 한 영상 안에서 자기가 하는 방식과 남한테 권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2편에서 강의가 가르치는 형식과 실제로 광고 수익이 나는 형식이 어긋난다고 썼는데, 여기서는 그걸 카메라 앞에서 그대로 보여줍니다.
2층, 딸깍은 망한다
두 번째 영상은 첫 문장부터 이렇습니다.
AI로 딸깍하는 대본은 절대 쓰지 않습니다. 딸깍을 쓰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 딸깍을 하면 안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채널이 삭제되는 이유도 이렇게 설명합니다. AI로 만들어서가 아니라 보는 사람한테 가치가 없어서 삭제되는 거고, 유튜브가 안 좋은 채널을 청소해 주니 제대로 만드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기회라고요.
보면서 기분이 좀 묘했습니다. 제가 4월에 쓴 딸깍으로 만든 제품은 딸깍으로 복사된다와 1편에서 한 말이 거의 그대로 판매 문구가 돼 있었습니다. 비판하던 말이 상품 설명서가 된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파는 도구를 보면 얘기가 다릅니다. 리라이팅 툴이라는 건데, 조회수가 잘 나온 남의 영상 대본을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도구가 사례 네 개를 다른 네 개로 바꿔주고 순서를 다시 짜줍니다. 그걸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구성과 전개 흐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례가 완전히 달라지니까 전혀 새로운 대본이 되는 거죠.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만든 영상은 내 저작권이 되는 거죠.
시연에서 실제로 바뀐 건 사례 목록과 순서뿐이었습니다. 후킹 구조와 전개는 원본 그대로입니다. 기획이 아니라 바꿔 끼우기입니다. 저작권 설명도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은 원래 표현을 보호하는 거라, 사례를 바꿔 끼우면 원작자 쪽 침해 주장이 약해질 수는 있어도 그게 내 저작권이 생긴다거나 삭제될 일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저작권 신고와 비진정성은 서로 다른 얘기이고, 그가 증거로 내민 저작권 신고 삭제 완료 메일은 앞쪽 얘기일 뿐입니다.
제일 이상했던 건 그 둘이 한 영상 안에 있다는 거였습니다. 자기 에어컨 영상이 복제당해서 신고했다는 메일을 보여주고, 몇 분 뒤에 남의 잘된 대본을 복사해 넣는 도구를 시연합니다.
그가 보여준 영상별 수익은 이랬습니다.
| 조회수 | 주장 수익 | 조회당 |
|---|---|---|
| 500만 | 3,000만 원 | 6.0원 |
| 약 50만 | 400만 원 넘게 | 약 8원 |
| 약 60만 | 600만 원 넘게 | 약 10원 |
| 30만 미만 | 360만 원 | 12원 이상 |
조회수가 낮을수록 조회당 단가가 높아집니다. 본인은 대본을 잘 써서 시청 시간이 길고 그래서 비싼 광고가 붙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제일 잘된 500만 뷰 영상이 제일 낮은 건 설명이 안 됩니다. 게다가 6~12원은 롱폼 1~2원의 몇 배입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본인은 영상 하나로 3,000만 원이라고 하는데 수강생 인증으로 보여주는 화면은 한 달 100만~200만 원대입니다. 자릿수가 두 개 다릅니다. 그리고 그 수강생 숫자가 취재에서 나온 실수령에 훨씬 가깝습니다.
3층, 팔 물건 만드는 법
세 번째는 층이 좀 다릅니다. 물건을 파는 영상이 아니라 팔 물건을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영상입니다. 해외 사업가 발표를 한국어로 다시 포장한 건데, AI로 돈 버는 전략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네 번째 전략이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커리큘럼을 만들어 본 적이 없어도 트레이닝을 설계해 본 적이 없어도 워크샵을 진행해 본 적이 없어도 괜찮아요. AI가 전부 다 만들어 줄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자격을 0으로 내리는 논리가 붙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다면 사업 전문가일 필요는 없고 직장을 그만두는 전문가면 된다는 식입니다. 마지막엔 자기는 그 프로그램에 돈을 안 받지만 여러분은 비싸게 받아도 된다고 합니다. 1층과 2층에 있던 강사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전략들도 걸리는 게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바쁜 대표들한테 챗GPT 세팅을 대행해주라는 건데, 4단계 중 마지막이 고객의 챗GPT 계정에 직접 들어가서 다 설치하라는 겁니다. 매출이 수십억에서 천억 대인 회사 대표 계정에 외부 사람이 로그인하라는 말입니다. 팀이나 엔터프라이즈 플랜에는 관리자 초대 기능이 있는데도요. 그 계정에 뭐가 들어 있을지 생각하면 이 한 문장으로 끝입니다. 실무를 해본 사람이 쓴 절차로는 안 보였습니다.
같은 전략에 미래의 지적 재산은 시스템 프롬프트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제 하네스를 줄 단위로 세본 적이 있는데, 도구에 묶여서 다른 데로 못 옮기는 건 설정까지 합쳐도 5% 정도였습니다. 저는 프롬프트가 지적 재산이라기보다 제일 먼저 복제되는 쪽이라고 봅니다.
세 번째는 노코드 도구로 웹사이트를 만들어 팔라는 건데, 어떤 경험도 노하우도 필요 없다고 해놓고 세 문장 뒤에 약간 손질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손질할 줄 아는 게 노하우입니다. 사람이 끼어들 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도 고객 일을 받아서 하는 데서는 안 맞습니다. 취재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한 말이 정확히 반대였습니다. 샘플 수백 장,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하루 이틀.
그리고 다섯 번째에서 자기 제품이 나옵니다. 앞의 넷은 공짜 조언이고 마지막에 자기 도구를 소개하는 구조입니다. 그 도구는 소셜 계정과 이메일을 연결해서 내 연락처들의 공개 데이터를 긁어 모으고 프로필을 만드는 건데, 이런 대목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보고 공개적으로 찾을 수 없다면 위치 정보를 업데이트하기도 합니다.
남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모아서 위치까지 추정하는 기능입니다. 공개 데이터라고 해서 괜찮아지는 건 아닙니다.
다섯 가지를 나란히 놓으면 같은 말이 계속 나옵니다. 여러분이 아는 걸 그들은 모른다, 경험도 노하우도 필요 없다, 전문가일 필요가 없다. 다 실력이 아니라 정보 차이를 팝니다. 그리고 정보 차이는 파는 순간 줄어듭니다.
4층, 강의를 안 판다
네 번째가 제일 새로웠습니다. 강의를 안 팝니다. 고정 댓글에 도구 링크를 걸어 두고, 수익은 수강료가 아니라 제휴 수수료로 냅니다.
내용은 노코드 도구로 5분 만에 고깃집 홈페이지를 만드는 시연입니다. 외주 사이트에서 홈페이지 제작이 백만 원, 2백만 원대에 팔리는 걸 먼저 보여주고, 그걸 5분이면 만드니 대행으로 돈을 벌라는 흐름입니다.
여기서 좀 이상한 걸 봤습니다. 자기가 만든 결과물의 오타를 직접 짚어줍니다. 휴무일 안내가 함께 크크로 나와 있고, 전화번호 칸에 안녕하세요가 들어가 있고, 인원수 칸이 아니면수로 나옵니다. 그걸 이럴 땐 이렇게 고치면 된다고 하고 넘어갑니다.
바이브 코딩 강의를 결제하기 전에에서 유튜브 영상이 편집으로 잘라낸 것들을 짚었는데, 여기서는 안 잘랐습니다. 보여주고 넘어가는 게 더 잘 먹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솔직함이 장치가 되는 겁니다. 2층에서 딸깍이라는 말을 싫어한다고 하던 것과 같은 종류라고 봅니다.
문제는 보이는 오타 세 개가 아니라 아무도 안 본 쪽입니다. 그 홈페이지는 주문과 예약이 실제로 된다고 자랑합니다. 주문하면 이름과 전화번호와 주소가 들어가서 관리 페이지에 쌓입니다. 그러면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안전 조치와 위탁 계약이 있어야 하고, 새어 나가면 신고 의무가 생깁니다. 주문 기능이 있으니 통신판매업 신고 얘기도 따라옵니다.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5분 만에 만들어서 남의 가게에 납품하고, 사고가 나면 책임은 납품한 사람한테 갑니다.
게다가 그 사이트는 특정 플랫폼 위에 올라가 있어서, 요금이 오르거나 정책이 바뀌거나 서비스가 접히면 가게 영업이 멈춥니다. 유지보수 계약을 안 맺었다면 납품한 사람은 이미 손을 뗀 뒤고요. 딸깍으로 만든 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망가지는가에서 했던 얘기가 이거였습니다.
아래층으로 갈수록
넷을 순서대로 놓고 보니 한 방향이 보였습니다. 1층은 무조건 된다며 300만~400만 원짜리 강의를 팔고, 2층은 딸깍은 망하고 내 방식이 맞다며 무료 강의 뒤에 웨비나 결제를 붙이고, 3층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된다며 강사를 키우고 자기 도구 구독료를 받고, 4층은 이 도구면 된다며 제휴 링크만 걸어 둡니다. 4층에서 사는 사람이 내는 돈은 그 사람한테 가지도 않고 제3자 구독료로 나갑니다.
아래로 갈수록 파는 쪽 위험이 거의 없어집니다. 4층에는 환불 분쟁도 없고, 산 사람이 잘되든 말든 책임도 없고, 소비자원 통계에 잡힐 결제 기록조차 안 남습니다. 통계에 잡히려면 일단 누군가한테 돈을 내고 그 사람과 다퉈야 하는데, 아래층으로 갈수록 그럴 일이 없어집니다. 앞에서 본 피해 건수가 이 시장의 바닥일 수밖에 없는 이유 같습니다.
찾다 보면 이 네 층 바깥에 있는 것도 나옵니다. 한 달 100만 원에서 시작해서 매달 두 배씩, 다섯 달이면 1,600만 원이라고 하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그대로 계속 두 배씩 가면 1년 뒤에 한 달 20억이고 2년 뒤면 한 달 8조입니다. 정해진 배수로 늘기만 하고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말하지 않는 곡선은 매출 곡선이 아니라 모집 곡선입니다. 앞의 넷은 검산이 필요한데 이건 산수로 끝납니다.
반대쪽에 있던 사람
취재진도 다 사기라고 끝내지는 않았습니다. 수익이 안 난다는 게 아니라 월천이나 연 몇 억이 과장이라는 얘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반대쪽 표본을 찾아봤습니다. 노코드 강의와 기업 특강으로 2억 매출을 냈다는 사람 인터뷰가 있었는데, 앞의 넷이 절대 안 하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그 숫자를 매출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바로 세금 내고 소프트웨어 구독료 이것저것 내면 실제 수익은 그보다 좀 작을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마진을 물으니 정확하게 집계를 못 해 봤다고 하고, 대신 제일 큰 비용은 소프트웨어 구독료 월 80만 원이라고 액수를 말합니다.
걸린 시간도 그대로 말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블로그를 7년 썼고, 유튜브를 시작하고 구독자 3,000명이 되는 데 2년이 걸렸다고요. 진행자가 그걸 줄일 방법이 있냐고 묻자 이렇게 답합니다.
짧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
조회수가 안 나올 때 어떻게 버티냐는 질문에도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실패 얘기도 구체적입니다. 처음 판 게 자동화 컨설팅이었는데 100만 원, 150만 원 받고 세 번 해보니 요구사항이 매번 달라서 쉬워지질 않아 접었다고요. 시작하려면 뭘 준비해야 하냐고 물으니 이렇게 답합니다.
저는 회사를 열심히 다녀야 된다.
성공팔이도 직접 비판합니다. 남들 다 한다니까 나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면 진입장벽이 낮은 주제를 고르게 되고, 그러면 콘텐츠를 무리해서 많이 만들고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고요. 실력은 그냥 고통의 총량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도 한 대목이 걸렸습니다. 30만 원 넘는 걸 일부러 팔아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만약에 뭔가를 했는데 되게 짜여서 내 실력이 좀 부족했어. 그러면은 사실 환불해 주거나 아니면 더 나이스하게 같이 밥 먹으면 돼요. 만족도라고 하는 거는 생각보다 내가 사후에 조정해서 올릴 수가 있어요.
비싼 걸 먼저 팔고 실력은 나중에 채우는 순서입니다. 3층의 전문가일 필요가 없다는 말과 방향이 겹치는 딱 한 군데이고, 여기서 한 칸만 더 가면 2층입니다. 본인도 고객이 원하는 쪽으로 끌려가게 되더라고 하는데, 고객이 원하는 게 강의면 강의로 갑니다. 실제로 컨설팅에서 강의로 그렇게 넘어갔고요. 그래서 저는 이 사람이 반대편에 있다기보다 같은 비탈의 다른 높이에 서 있다고 느꼈습니다.
결론 문장으로는 구별이 안 됐습니다
이 표본들을 늘어놓고 나니 처음에 세웠던 구별법 하나가 안 맞게 됐습니다.
4월과 5월에 글을 쓸 때는 결론 문장으로 구별이 될 줄 알았습니다. 양산은 빨리 망하고 진짜 활용은 늦게 큰다, 딸깍으로 만든 건 딸깍으로 복사된다, 가르치기 좋은 시스템과 실제로 돌아가는 시스템은 다르다. 이런 말을 하는 쪽과 안 하는 쪽으로 나뉠 거라고요.
2층에서 그게 안 맞았습니다. 그 사람은 제가 쓴 것과 거의 같은 말을 하면서 바꿔 끼우기 도구를 팝니다. 3층은 한 발 더 나가서 그 결론을 커리큘럼으로 만들어 팔라고 가르칩니다. 비판이 상품 설명서 안으로 들어가 버리면 결론 문장으로는 아무것도 구별이 안 됩니다.
40편을 세어봤던 글에서 3년 전 프롬프트 강의 시장을 두고, 사기였다기보다 팔 수 있는 부분만 팔았던 시장에 가깝다고 쓴 적이 있습니다. 지금 보니 그게 한 단계 더 나갔습니다. 이제는 매뉴얼로 만드는 것에 대한 비판까지 매뉴얼이 돼서 팔립니다.
맨 앞 얘기로 돌아가 보면, 2년쯤 전에 유행한 건 개러지밴드로 음악을 만들고 배경 영상을 붙여서 유튜브에 올리는 강의였습니다. 그 앞은 경매였고 도매였고요. 강의 뼈대는 그대로 두고 도구 칸만 비워 뒀다가 그때그때 채워 넣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뭐가 남나 하고 표본들을 다시 봤더니, 결국 네 가지였습니다. 얼마나 걸렸는지, 어디서 실패했는지, 돈이 얼마 들었는지, 그리고 줄일 방법이 없다는 대답이요. 2개월, 2주, 5분이라고 말하는 쪽이 있고 7년에 2년이라고 말하는 쪽이 있습니다. 망한 경우는 절대 없다는 쪽이 있고 100만 원짜리 컨설팅을 세 번 하고 접었다는 쪽이 있습니다. 투자금이 하나도 안 든다는 쪽이 있고 구독료가 월 80만 원이라는 쪽이 있습니다. 누구나 지금 바로 된다는 쪽이 있고 짧게 할 방법은 없다는 쪽이 있습니다.
이 넷은 결론 문장과 달리 흉내 내기가 어렵습니다. 흉내 내는 순간 결제율이 떨어지니까요. 반년 안에 결과를 못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쓴 광고는 안 팔립니다. 2편에서 강사가 바라는 건 수강생의 성공이 아니라 결제 그 자체라고 썼는데, 그 이해관계가 정확히 이 네 칸을 비워 두는 것 같습니다.
쓰는 중에 하나가 더 왔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 표본이 하나 더 들어와서, 마침 잘됐다 싶어 방금 세운 네 칸을 그대로 대봤습니다.
스물여섯 살이고 시작한 지 1년쯤 됐다는 사람입니다. AI로 쇼츠와 릴스를 만들어서 고객사 계정 수십 개를 대행하고, 이번 달 매출이 처음으로 1억을 넘어서 순수익이 9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한 건에 8,500만 원짜리 계약도 했다고요. 포브스 코리아에서 AI 콘텐츠 마케팅 부문 상을 받았다며 상패도 보여줍니다. 앞의 넷에는 없던 바깥 권위입니다.
네 칸 중 둘은 차 있었습니다. 기간을 말합니다. 첫 달 100만 원에서 시작해서 몇 달 뒤 2천만 원, 그 뒤로 3천만 원 정도, 이번 달 1억. 실패도 말합니다. 아이템을 열 번쯤 바꿨다고요. 앞의 넷은 어느 것도 이 두 칸을 안 채웠습니다.
나머지 둘이 비어 있었습니다.
비용 칸에는 노트북 한 대면 돼서 초기 비용은 거의 안 들었고 AI 비용은 한 달에 2, 3만 원이라는 답이 들어갑니다. 진행자가 치킨 한 마리 값이라고 받고 본인도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영상 앞부분에서 사무실을 보여주고 직원 두 명에 프리랜서 여섯 명이 있다고 했습니다. 처음 들어간 돈과 지금 드는 돈이 한 문장 안에서 섞여 있습니다. 매출 1억에 순수익 9천만 원이면 비용이 천만 원인데, 여덟 명 인건비와 사무실과 도구 구독료가 거기 다 들어가는지가 저는 궁금했습니다.
단축법 칸은 AI가 알아서 만들고 업로드까지 하니까 누구나 정말 쉽게 할 수 있다는 말로 채워집니다. 후킹을 미리 학습시켜 둔다는 설명 끝에 이 말이 붙습니다.
이게 데이터 기반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잘 안 될 수가 없습니다.
1층의 무조건 돈 벌린다와 같은 말입니다. 근거로 내세운 단어가 데이터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산수도 하나 걸렸습니다. 본인 계정과 고객사 계정을 합쳐서 팔로워 10만 이상, 조회수 1억 3천만 이상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돌리는 계정이 수십 개입니다. 따로 보여준 두 개만 더해도 6만 가까이라, 나머지 스무 개 남짓이 4만 명 정도를 나눠 갖습니다. 계정당 1,500명에서 2,000명쯤입니다. 잘된 둘을 화면으로 보여주고 나머지는 합계로 넘어간 겁니다.
시급 계산도 비슷했습니다. 한 달 600만 원짜리 계약의 한 달 치 일을 하루 서너 시간에 끝낸다고 해서 시급 200만 원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 그 서너 시간은 만드는 시간뿐입니다. 영업, 계약, 수정, 운영 대응, 자동화 시스템 만드는 시간이 다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라고 여덟 명이 있습니다. 8,500만 원짜리 계약도 서너 시간에 되냐고 물으니 자동화를 구축하면 충분히 된다고 하는데, 구축하는 시간이 계산에서 빠져 있습니다.
만드는 물건도 앞에서 본 것과 같았습니다. 이미지 한 장에 음원을 붙인 릴스이고, 제목 예시로 다이소에서 꼭 사야 하는 주방용품 7가지를 들었습니다. 2층의 리라이팅 툴이 바꿔 끼우던 대본이 다이소 주름 관리 화장품 4가지였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같은 포맷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고정 댓글로 후킹 가이드와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를 나눠주겠다고 하고, 앞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수강생이라는 말도 이미 한 번 나왔습니다. 2층과 4층 사이 어딘가, 아직 상품은 안 나왔고 사람을 모으는 단계로 보였습니다. 네 칸 중 둘이 찬 표본은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하나가 더 왔는데, 이번엔 AI 부업을 대놓고 비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편집자로 8~9년 일했고 100만 구독자 채널 두 곳의 메인 PD를 했다는 사람인데, 쇼츠 대행으로 넉 달에 1억 5천을 벌었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이렇게 말한다고요.
AI 유튜브 딸깍 같은 거 하지 마라, 그런 거 없다. 이거 3년 전에 했는데 조회수 되게 잘 나왔거든요. 100만도 나오고 이랬네요. 근데 이거 돈이 안 돼요.
그러면서 그때 채널 화면을 엽니다. 매출이 126만 원 찍혔는데 자기 손에 떨어진 건 3만 5천 원이었다고 합니다. 앞의 3개월에 2달러를 반대쪽에서 확인해 주는 숫자입니다. 이쪽은 해보고 접은 사람이 자기 화면을 직접 연 거고요.
네 칸을 대보면 기간과 실패와 비용이 다 차 있습니다. 8~9년, 열아홉에 돈을 떼이고 월세 30만 원짜리 방에서 버틴 얘기, 지출은 편집자 외주 54만 원. 여기까지는 지금까지 본 것 중 제일 잘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파는 물건을 보면 같은 데로 돌아옵니다. 해외에서 잘된 영상들의 트렌드를 바꾸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2층 리라이팅 툴과 같은 바꿔 끼우기입니다. 그리고 단축법 칸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무조건 돈 벌 수밖에 없는 시장이라는 말로 채워집니다. 1층의 말이 그대로 돌아온 겁니다. 영상은 무료 강의 안내로 끝납니다.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가 같은 칸을 비웠습니다. 둘 다 기간과 실패는 말하는데 단축법에서 무조건이라는 말을 씁니다. 넷 다 비면 광고고 넷 다 차면 진짜라기보다, 어느 칸이 비었는지를 보는 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필 그 칸이 결제를 앞당기는 칸입니다.
이 구별법을 제 도구에도 대봐야 한다는 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이 레포에서 발행 스크립트가 AI 검사 결과 파일에 적힌 판정: 합격이라는 문자열을 grep해서 발행을 막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문자열을 검사받는 에이전트가 직접 썼습니다. 검문소와 통행증 발급처가 같았던 겁니다. 그래서 걷어냈습니다. 남을 두고 이해관계가 어긋나 있다고 쓰는 동안 제 쪽에도 같은 구조가 있었다는 걸 뒤늦게 봤습니다.
처음 봤던 2달러로 돌아가면, 그 사람은 3개월 동안 뭔가를 만들었고 2달러를 손에 쥐었고 50달러를 썼습니다. 그것 자체는 사기가 아닙니다. 해봤는데 안 된 겁니다. 문제는 그가 시작하기 전에 본 화면에 3개월도, 2달러도, 50달러도 없었다는 쪽입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